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25일 8개 케이블·위성 채널사용사업자(PP)에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총 68억원의 방송진흥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프로그램은 총 32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저 7억6천만원에서 최고 9억5천만원이 연리 4.5%로 2년간 대출된다. 지원대상 채널은 한국경제TV(4개프로),리빙TV(4개 프로),코미디TV(1개 프로),푸드채널(3개 프로),m.net(2개 프로),Q채널(6개 프로),온게임넷(2개 프로),JEI스스로방송(9개 프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