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료사이싱씽초밥이 테이크아웃 초밥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일 합작법인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초밥배달전문점으로 성공한 (주)파머즈로부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국시장에 맞는 메뉴를 개발,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들어갔다. 현재 서울과 분당 두 곳에 직영점을 개설했다. 테이크아웃 초밥 전문점은 소형 점포나 가판점에서 정통 일본식 초밥을 테이크아웃형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취급 메뉴는 모듬초밥류,단품세트류,도시락,돈가스·우동류 등 20여가지다. 료사이싱씽초밥 본사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주문 발주 매출 인력관리는 물론 본사가 개발한 메뉴 고객데이터 등을 각 가맹점의 컴퓨터에 자동으로 등록해 이를 기반으로 각 점포에 맞는 영업전략 DB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비용은 표준점포 7평 기준으로 가맹비 5백만원,보증금 2백만원,인테리어비 1천1백만원,주방설비 빛 비품비 1천1백50만원 등 총 2천9백50만원선(점포임대비 제외). 문의 (02)454-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