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캘러웨이골프가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써달라며 한국경제신문에 1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 이상현 사장(오른쪽)은 16일 한국경제신문을 방문해 지난 2∼3월 '드림 드림 캘러웨이' 클럽할인판매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중 일부라며 신상민 이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