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신평정보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15일 삼성증권은 대주주의 대표이사 교체시도에 따른 노사분쟁과 채권 회수율 개선미흡에 따른 이익창출 부진으로 한신평정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5월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과 채권회수업 활황으로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