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팬택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추었다. 14일 대우 김운호 분석가는 "팬택 1분기실적에 대한 실망과 2분기 실적도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전망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 분석가는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67.5%와 45.1% 하향 조정한 905원과 1,621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