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윤씨가 제24대 시드니한인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백 회장은 지난 76년 이민,동남아참전협회장,재호 6.25한국전 참전전우회장,충효노인회장,통합노인회장 등을 지냈다. 부회장 정해명씨와 함께 한인회를 이끌어갈 백 회장은 지난 76년 이민, 동남아참전협회장,재호 6ㆍ25한국전 참전전우회장,충효노인회장,통합노인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77년부터 청소 용역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백 회장은 현재 약 250명의 직원들과 함께 병원, 양로원 등의 청소를 대행하고 있으며, 호주 입양 부모들과 입양아들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