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텔레콤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9일 모건스탠리는 LG텔레콤이 통신업체중 성장성이 가장 뒤진다고 평가하며 향후 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54% 내린 204원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도 종전 4,300원에서 3,300원으로 23% 내렸다.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