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 대변인은 8일 석가탄신일 성명을내고 "정치불안과 민생.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불안해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석가의 자비와 자애가 함께 해 이 나라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말했다. 유 대변인은 또 "국민 모두가 오늘의 어둠과 고난을 저주하기 보다는 작은 촛불하나를 밝혀 이를 극복하겠다는 신념과 의지로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 국민적에너지를 합입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