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백남준 '다다익선' 입력2006.04.03 13:48 수정2006.04.03 1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현대미술관을 대표하는 설치작인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4개월에 걸친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5일 다시 일반에 공개됐다. 새로 단장한 '다다익선'은 1천3대의 모니터를 전면 교체하고 전통미와 현대적인 비디오아트의 조화를 위해 중간의 옥개석 부분을 유려한 곡선으로 처리했다. 높이 18.5m의 이 작품은 백남준씨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봉준호,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에 1위 내줬다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이 개봉 2주 차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개봉 첫 주에는 한국 영화 감독 최초로 1위를 차지했지만, 불과 한 주 만에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2 이즈나, 4개월 만 초고속 컴백…31일 첫 싱글 '사인' 발매 그룹 이즈나(izna)가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S... 3 OTT '꼴등' 디즈니, 박은빈이 구할까…"응원 바라지 않아" [종합] '하이퍼나이프'와 박은빈이 위기의 디즈니를 구할 지 이목이 쏠린다.배우 박은빈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