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LG석유화학에 대한 목표가를 올려 잡았다. 25일 CSFB는 LG석유화학 바닥가치를 1만8,700원으로 산출하고 매우 저평가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CSFB는 LG석유화학 올 영업익 전망치를 34% 올린 1천290억원으로 수정하고 이를 반영해 목표가도 2만2,000원(종전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