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 웹 에디터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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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는 22일 일본의 SI(시스텝통합)업체인 크레오에 나모 웹에디터의 새 버전인 나모 액티브스퀘어를 공급키로 하고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에서 올해중 4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일본시장에서 올릴 매출규모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56억원의 70%에 이를 것"이라며 "일본시장을 공략함에 따라 올해 매출 목표 1백억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크레오의 오타니 사장은 "일본에 나모 액티브스퀘어의 경쟁제품이 없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