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2일 파워로직스등 3개사에 대해 등록 예비심사를 승인한다고 밝혔다.한편 아모텍은 재심의 판정을 받았으며 비트원에 대해서는 보류를 결정했다. 심사를 통과한 파워로직스는 2차 전지용 보호회로를 주 생산품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02년도 하반기 매출액과 순익이 각각 436억원과 73억원을 기록했다.주간사는 한화증권. 엔터기술은 노래반주기 업체로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과 66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주간사는 우리증권.끝으로 이라이콤은 백라이트유닛 제조업체이며 지난해 매출과 순익 규모는 각각 654억원과 27억원.동양종금증권이 주간사. 이들 승인 업체들은 5~6월 공모를 거쳐 6~7월 시장에 등록된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