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대신은 CJ엔터테인먼트 코멘트 자료에서 흥행 부진에서 탈피해 실적호조로 직결되는 수익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년동기대비 403.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영화관 시장점유율 20%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및 목표가 1만6,00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