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단기적으로 617~625P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서울 지기호 기술적분석가는 주가가 단기 상승 3파동이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 목표치는 632 또는 645이며 내주 월요일전후 달성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단기적으로 617~625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치 달성이후 조정 4파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지지선은 595~600.이후 상승 5파 목표치는 630~670로 제시. 한편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중 주도주는 여전히 시가총액비중이 낮은 업종 대표주와 미니 트로이카와 보험주라고 지적했다. 이어 3~4째주까지 선행종목군이 조정에 들어가고 후행인 내수관련주와 전기전자업종이 상승 대열에 나섬에 따라 완만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