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의 마지막 황조 후예 '愛新覺羅 공주' 한국 온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마지막 황조(청)의 후예이자 황족화가인 아이신자오뤄 우쯔웨이(愛新覺羅 毓紫微)가 장이머우 감독의 '투란도트' 국내 공연에 맞춰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공간그룹(대표 이상림) 주관으로 5월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첫 전시회를 갖기 위해 방한하는 그는 1960년생으로 청선종도광황제계(淸宣宗道光皇帝系) 다섯번째 아들인 순근친황의 이종증손녀다. 부친은 화가이자 중국정치협상위원회위원(국회의원에 해당)을 지냈던 아이신자오뤄 푸쭤(愛新覺羅 溥佐)로 '마지막 황제' 영화로 잘 알려진 아이신자오뤄 푸이와 사촌간이다. 미혼인 그는 황실의 후예답지 않은 솔직함과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이러한 성격들이 그녀의 그림에도 반영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애신각라 전시전'은 중국 황실의 모습을 담은 그림 역사책이랄 수 있어 당시 황실 사람들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아이신자오뤄는 만주어로 '시작하는 성씨'라는 뜻으로 청나라 개국 후,황족 모두가 성씨로 삼은 청 왕조의 창건자인 누루하치의 족성이자 만주족의 8대 성씨 중 하나다. "신라를 사랑하고 잊지 말자"는 뜻으로도 풀이되며,이는 신라인인 김함보(또는 금준)의 후예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하청노조 직접교섭 봇물… '노란봉투법' 실무 쟁점은?

      한경 로앤비즈 외부 필진 코너 ‘로 스트리트(Law Street)’에서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nbs...

    2. 2

      부모급여 수급자 10중 4명…'한번에 많이'보다 '조금씩 길게' 선호

      부모급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부모 10명 중 4명이 월 수령액을 줄이더라도 지원 기간을 늘리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급여는 0∼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소득과 무관하게 0세 월...

    3. 3

      AI 타격받는 청년일자리?…전문직·IT 감소 대부분 2030

      연구개발(R&D), 법률·회계 등 전문직과 정보통신(IT) 분야 일자리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특히 청년층에 그 충격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도입 확산과 신규 채용 축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