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www.kiwoom.com)은 15일 실시간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키워드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증권사 지점장과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15명의 투자상담사로부터 장중에 실시간으로 시장 동향과 종목 등에 대한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직접 관심종목에 대해 문의할 수도 있다. 또 장 마감 이후에는 이들 투자상담사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증권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키움닷컴증권은 덧붙였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주식 0.08%,선물 0.01%,옵션 0.4%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키움닷컴증권은 설명했다. 현재 이 증권사의 일반고객 수수료는 주식의 경우 0.025% 수준이다. 1544-9000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