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주식형 실적배당상품인 '굿초이스 추가금전신탁(성장형) 1호'를 1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전체 자산중 50% 범위 내에서 강세장 약세장 횡보장을 구분해 주식운용 비율과 투자규모를 탄력적으로 적용해 투자하는게 특징이다. 나머지 50%는 국채 금융채 등 초우량 채권 등을 편입할 예정이다. 가입 후 특정 시점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수익이 발생한 유리한 시점에서 기대수익을 확정해 인출할 수 있고 추가 적립도 할 수 있다. (02)729-0334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