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종합지수 중기 목표치로 630~670p를 제시하고 565p 접근시 매수 관점을 유지하라고 추천했다. 9일 서울증권 지기호 기술적분석가는 추세분석상 상승 추세 상단인 596과 균형표상 저항 구름대인 586~635p 저항을 받고 있는 동시에 후행스팬(26일)도 저항영역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즉 단기적으로 조정권 진입. 지기호 분석가는 중기적으로 5월까지 점진적 상승 추세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목표지수로 630~670p와 매수관점지수로 565p를 각각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의 경우 단기 상승 3파가 진행중이며 곧 조정 파동인 4파가 시작될 것으로 평가했다.그러나 이후 상승 5파가 진행되면 저항 구름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조정시마다 분할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