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희 의원직 상실 입력2006.04.03 12:53 수정2006.04.03 1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철희 자민련 의원이 의원직을 잃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재윤 대법관)는 8일 농협중앙회 회장으로 근무할 당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자민련 원철희 의원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탄핵집회' 참가자-경찰, 용산 관저 100m 앞 대치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홍준표 "윤석열·이재명·한동훈 다 사라졌으면…그게 국민여론"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국민 여론은 '셋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3 중국 외교부, 尹 담화 '中 간첩' 언급에 "매우 뜻밖이고 불만" 중국 정부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이 연루된 간첩 사건 등을 거론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담화에 대한 중국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