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바톤빅스가 홍콩 증시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모건의 수석 전략가인 빅스는 7일(현지시각) 최근 전황을 감안할 때 증시 반응도가 적정하다고 평가하고 2분기들어 경기나 기술지출이 회복한다면 주가도 상승세를 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빅스는 최근 여행에서 투자가들이 극단적 신중함과 위험회피 심리를 드러내 인상적이었다고 전하면서 반대로 낙관적 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시점이 애매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빅스는 최근 괴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콩 증시를 매력적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매우 싸 보인다고 밝혔다.전쟁과 질병에 포위된 홍콩 증시를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