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일 서동구 KBS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이해성 홍보수석이 발표했다. KBS 사장이 공석이 되면 한달 이내에 새 사장을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새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