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엔지니어링은 4일 "코스닥위원회의 퇴출 결정과 관련해 법원에 '등록취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코스닥위원회는 "신청서가 제출됐을뿐 법원의 결정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므로 정리매매를 거쳐 오는 15일 퇴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리매매에 들어간 어플라이드는 2천60원(91.96%) 폭락한 1백80원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