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5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4일 다이와는 제품조합 개선에 힘입어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익 증가율이 각각 12%와 50%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이와는 이같은 모멘텀이 1분기 주가 상승률을 견인했다고 평가하고 2분기에는 더 긍정적 선가 뉴스들이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진단했다. 목표가 1만2,000원으로 2등급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