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비중 축소 유지..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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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LG텔레콤 펀더멘탈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3일 JP모건은 LG텔레콤의 3월 순증가 가입자가 지난해 10월 이래로 가장 크게 늘어나는 등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미니요금 패키지 증가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니요금 패키지 가입자 비율이 작년 14,4%에서 올해 16.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따라서 펀드멘탈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비중축소 지속.
반면 정부의 우호적 대책 가능성으로 LG텔레콤 수익률이 다른 무선통신 주식을 상회할 수 있다고 평가해 단기 매매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