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일) 하룻만에 반등 38.2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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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8포인트(1.27%) 오른 38.25로 마감됐다.
전날 미국 증시 약세와 외국인 매도로 장 초반에는 약세를 보였으나 개인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되며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68억원과 77억원어치씩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백43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상승 종목이 5백37개로 하락 종목(2백4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거래량은 3억2천5백40만여주,거래대금은 7천59억원으로 전날보다 저조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은행 LG텔레콤 국민카드 하나로통신 다음 NHN 등이 모두 1%대의 고른 상승률을 보였다.
KT의 KTF 주식 매수 완료로 KTF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강원랜드는 보합세였다.
보안주가 초강세를 보여 시큐어소프트 싸이버텍 장미디어 하우리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 핸디소프트 등도 8∼6% 급등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