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KT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1일 골드만은 L-M(유선전화에서 휴대폰으로 거는 통화) 요금의 5% 인하 검토는 당초 시장에서 우려했던 10% 보다 완화된 수치라고 밝혔다. 골드만은 5% 인하로 확정되면 주당 1000원의 긍정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목표주가 6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