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농심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7일 모건은 농심의 기업분할이 1120억원의 가치를 추가로 창출해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농심의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5~6%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진단하고 자기자본수익율(ROE)이 17%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비중확대와 목표가격 9만9,41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