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 계열사인 패션코스메틱에서 "앙드레김 오데 토일렛"을 런칭했다. 세계 3대 향료회사로 꼽히는 프랑스의 "만"에서 만든 향."쁘아종" "아쿠아 디 지오"등을 조향했던 조향사가 탄생시켰다. 상쾌한 복숭아향으로 출발해 관능적인 머스크향으로 마무리된다. 향수가 들어있는 진주펄의 나무박스는 보석상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35㎖ 12만원 한국화장품 "오션"에서 남성용 팩 제품을 새로 내놨다. "오션 포맨 세범 클린 마스크"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피지가 많아 번들거리거나 거친 피부를 깔끔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얼굴에 바르고 마르면 떼어내면 된다. 1백20g에 3만원선. 미니골드에서 0.1 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심플 다이아몬드 펜던트"를 선보였다. 오드리 헵번풍,올리비아 핫세풍,소피아 로렌풍 등 외국 여배우들의 이미지를 딴 다섯가지 디자인을 내놨다. 개당 25만9천원.4월말까지 펜던트와 잘 어울리는 14k 화이트골드 체인을 선물로 준다. 미국 캐주얼 의류인 팀버랜드 코리아는 "지구의 날(4월22일) 캠페인"을 앞두고 유기농 면으로 만든 티셔츠를 판매한다. 가격은 4만3천원.모아진 돈은 지구의 날에 열릴 봉사활동에 쓰인다. 봉사활동을 함께 할 참가자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