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합동특허법률사무소(대표 이영필)와 목특허법률사무소(대표 목영동)가 합병, 4월1일부터 리&목특허법률사무소로 문을 연다. 이번 합병으로 리&목은 변리사 및 변호사 60여명을 갖춘 대형 사무소로 탈바꿈하면서 김&장특허법률사무소 법무법인중앙에 이어 변리사 업계 3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부문에서 각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이영필특허와 목특허가 합쳐지면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2)588-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