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영화산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한화는 26일자 영화산업 분석자료에서 수요기반 확인과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 안착및 컨텐츠 질적 향상,메이저 배급사 등을 감안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변화무쌍한 영화업계 1,2위 업체의 연합이 일부 부정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양 사의 지속적 실적 호조를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 플레너스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적정주가를 각각 1만3,600원과 1만5,8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