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기업 유치경쟁 치열.."1천억弗 전후 복구사업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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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용) 국내 건설 정보통신 무역업체들도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정보 수집에 나서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전기 통신 도로 건설과 공공건물 개보수,유전복구 및 정유시설공사 등 재건 사업에 미국의 주요 건설회사와 공동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보통신 업체들은 전쟁이 끝나면 이라크내 통신망 재구축으로 인한 특수가 있을 것으로 보고 루슨트테크놀러지 등 미국 통신장비업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종합상사 등 무역업체들도 복구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들을 물색하는 등 전쟁 특수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