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이 3월 무역수지에서 12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티살로먼스미스바니는 25일자 주간자료에서 3월 수출규모를 150억달러로 수입은 162억달러로 각각 전망해 12억 달러 적자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수출 증가율은 13.1%로 전달 증가율 22.5%보다 크게 둔화되고 수입증가율은 35.9%로 전달 32.0%보다 소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월 산업생산 지표의 경우 연간대비 10.3% 증가하면서 지난 1월 설날등 날짜효과가 제거된 정상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3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4.0% 상승하고 전월대비 0.6%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