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바이오텍의 "판크린-S"는 천연자원식물로 만든 구충제 조성물과 활성산소에 대한 처리능력을 높이는 천연의 항 산화작용 물질 등으로 제조됐다. 장기능을 개선하고 인체의 기생충과 노폐물을 제거,신체리듬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게 크린바이오텍의 설명이다. 크린바이오텍은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떨어진 활력을 되찾게 하는 물질을 자원식물에서 추출,이를 원료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구충제 조성물인 이 물질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제품의 성분은 녹용 영지버섯 매실 정향 민들레 창출 쑥 비자 황기 등이다. 판크린에스를 섭취하면 만성적 피로와 두통,소화와 흡수장애,배변장애,피부트러블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활성산소(유해산소)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며 "항 산화제로 산화벽을 구축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린바이오텍은 일반판매 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행사를 갖고있다. (02)581-4378~9.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