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전주동부우회도로~17번국도~임실~남원~19번국도~밤재터널~지리산온천교차로에서 나와 6번지방도를 따라 가면 지리산온천단지를 거쳐 산수유 만발한 산동면 상위마을까지 올라갈 수 있다. 대전.진주간고속도로 장수나들목~19번국도를 타고 남원을 거쳐 간다. 또는 대진고속도로 함양분기점~88올림픽고속도로 남원나들목에서 빠져 구례쪽 19번국도를 타도 된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하동행 버스를 타고 구례에서 내린다. 오전 9시1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하루 6회 버스가 다닌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에서 내린다. 오전 6시35분부터 오후 11시50분까지 하루 15회 기차가 출발한다. 구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루 20여회 지리산온천행 버스가 운행된다. 남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지리산온천행(하루 7회)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지리산온천관광단지에 지리산온천관광호텔(061-783-2900) 송원리조트(061-780-8000) 노고단관광온천장(061-783-0161) 등 숙박시설이 많이 있다. 지리산온천랜드 정문 앞에 위치한 지리산2대순두부집(061-783-0481)의 순두부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옛날집(061-783-3886)의 담백한 멧돼지고기가 별미. 삼겹살처럼 불판에 올려 구워 먹는다. 1인분 1만2천원. 구례구역에서 압록역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 별천지가든(061-362-8746)에서 차려내는 참게장백반도 괜찮다. 게의 크기에 따라 5천~1만원. 21일부터 사흘간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산수유 차와 술을 시음할수 있고, 산수유떡 만들기도 해볼수 있다. 황토염색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노래자랑 등의 무대공연은 여느 축제와 비슷하다. 구레군청 문화관광과 (061)780-2224, www.gury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