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18일 가수 윤도현씨(31)와 탤런트 김현수씨(25)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 한적은 이달말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적은 친선사절로 친선대사,홍보대사,홍보사절 등을 두고 있으며 친선대사로는 탤런트 이순재씨(68),홍보사절로는 댄스 그룹 베이비복스가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