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실 산은캐피탈 사장 사임 입력2006.04.03 12:02 수정2006.04.03 1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재실 산은캐피탈 사장이 임기를 6개월 앞두고 사임했다. 산은캐피탈은 "김 사장이 최근의 주가 하락과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2일 퇴임의사를 밝혔다"고 14일 발표했다. 김 사장의 퇴임으로 오는 5월 정기주총까지는 주운하 부사장이 산은캐피탈의 대표이사 업무를 대행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효성, 변압기 등 전력설비…기능성 섬유 시장 확대 효성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신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미국 전력난 속에 주목을 받고 있는 효성중공업은 변압기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송배전 변압기 교체... 2 회사채 시장에서 입지 좁아지는 국민연금 회사채 시장에서 국민연금의 입지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국민연금이 회사채 투자 규모를 줄이고, 참여에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회사채 투자자의 입장을 ... 3 "올 M&A·리파이낸싱 확산으로 자금조달 수요 확대될 것" “올해 투자은행(IB) 시장은 인수합병(M&A)과 리파이낸싱(재구조화)이 중점이 될 것입니다. 이 분야 역량을 적극 강화해 초대형 IB로 거듭나겠습니다”박성준 대신증권 IB부문장(전무&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