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한국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반면 국민은행을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13일 JP모건은 '아시아 투자전략'에서 자사 포트폴리오내 태국 비중을 중립으로 한 단계 낮추고 대신 홍콩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경우 시장 전체 비중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포트폴리오내 국민은행을 매도했다고 밝혔다.한국의 신용싸이클이 추가로 악화될 여지가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지분이 많다는 점도 현 상황에서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