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0.04%포인트 상승한 연 5.24%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은 0.04%포인트 오른 연 5.89%에 마감됐다. 한경KIS로이터 채권지수는 0.17포인트 하락한 102.55를 나타냈다. 급등세로 출발한 채권수익률이 한국은행과 재경부의 대응책이 나오면서 장중 한때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매수세가 취약해지면서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