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마케팅' 전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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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마케팅에 활용하라.'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손길승)와 교육 콘텐츠업체인 크레타콤은 기업의 문화마케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컬처마케팅 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6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역삼동 데이콤빌딩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영화 공연 연극 미디어 등 대중문화와 연계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메세나협의회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활용해 자사의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컬처마케팅은 기업의 경쟁력을 배가시키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컬처마케팅 전략 소개 △문화산업 시장현황 및 전망 △컬처마케팅 사례와 효과 △자신의 컬처마케팅 컨셉트 및 전략개발 등으로 나뉜다.
(02)713-5797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