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 영화관 브랜드파워 1위..능률협회컨설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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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CGV(대표 박동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영화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2일부터 2월6일까지 서울 및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15∼59세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조사한 결과 CGV의 브랜드 영향력지수는 607.3으로 나타나 가장 높았고 메가박스(467.4) 롯데시네마(332.9) 서울극장(276.8) 단성사(219.4) 명보극장(206.3) 중앙시네마(204.4) 피카디리극장(175.0) 등이 뒤를 이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