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인중 한 명이다.


지난 78년 부산일보에 입사, 노조 결성을 주도했으며 88년 초대 노조위원장에 선출돼 그해 여름 40일이 넘는 장기 파업을 이끌었다.


그 당시 내건 기치는 편집권 독립.


전국 언론사중 최초로 '편집국장 3인 추천제'를 관철시키기도 했다.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다.


부인 문정희씨(38)와 1남2녀.


△울산(54) △부산상고 △부산대 법대 △부산일보 경제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총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