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희 기업뉴스쇼(오후 6시30분)'에서는 오퍼상으로 시작해 정보통신,의료,벤처캐피털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중견 건설회사 인수에 나선 '원익'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본다. 이 회사는 현재 12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성장했고,지난해 신원종합개발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기업가치 5천억원의 건설회사 건영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반도체 재료인 석영유리를 공급하던 기업이 왜 건설회사 인수에 나섰는지,그 뒷얘기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또 시장의 반응도 점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