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처럼 부드럽고 책임감있는 리더가 좋다." 5일 대우증권 사내보 3월호에 따르면 남녀직원 5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중 42%인 225명이 안성기 타입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5%가 부드럽고 책임감있는 '손석희'형을 선호하고 20%는 자상하면서 믿을 수 있는 '최불암'형을 선택했다. 한편 남자직원들은 공통과제를 선호할 때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여직원은 부서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졌을 때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