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한국의과학연구소(대표 황성연)는 베트남 보건부산하 기관인 베트남 국립전통의학연구소(VITM)와 연구 및 제약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과학연구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연구인력을 서로 파견키로 했다. 또 올해 안에 베트남에 제약회사를 공동 설립해 베트남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약을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032)255-2500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