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당기순이익이 6백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천62억원보다 37.1% 줄어들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거둬들인 원수보험료는 2조2천3백66억원으로 9.8% 증가했고 지급여력비율은 1백94%에서 2백2%로 높아졌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