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하는 업무스타일로 신망이 두텁다. 젊고 개혁적이며 추진력이 강하다는 점이 발탁 요인으로 알려졌다. 수사권 독립,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 개혁에도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동국대에서 '효율적 자치경찰 확립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인 이호성씨(50)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