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은 한국-캐나다 외교 수립 40주년을 맞아"캐나다 음식 축제"를 개최한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캐나다 관광청,캐나다 우육협회,에어 캐나다 등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이 달 31일까지. 개최장소는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양식당"일 까발리에"와 "에이트리움 까페"등이다. "오감 메뉴"라는 주제로 캐나다산 쇠고기와 랍스터,메이플 시럽 등을 이용한 독특한 맛이 선보이게 된다. 시금치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해산물 프리카세,아스파라거스와 호박을 곁들인 야생버섯 소스의 소 등심 구이,시금치와 으깬 감자를 곁들인 홀란다이즈 소스의 소 안심과 바닷가재 요리 등이 대표적인 메뉴. 또 캐나다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여행 패키지,서울-밴쿠버 왕복 항공권,그랜드 힐튼 호텔 이용권,캐나다 머그컵과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일 까발리에"(02-2287-8385),"에이트리움 까페"(02-2287-8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