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일성大 조선어전공, 成大 국문학박사..남북한서 학위받은 중국인 한메이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일성 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를 졸업한 중국인 한메이(韓梅·34)씨가 25일 성균관대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89년 중국 산둥(山東)반도에서 고교를 졸업한 한씨는 산둥반도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남북한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북한 김일성 종합대학으로 유학,학부과정을 마치고 97년 8월부터는 남한 사회와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성균관대에서 국문학 석·박사학위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한씨는 "미래에는 남북한과 중국의 문학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다채롭고 깊게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달 2일 중국으로 돌아가는 한씨는 산둥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로 임용돼 강단에서 고향의 후배들에게 남·북의 언어와 문학을 가르치게 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화장품부터 BTS 굿즈까지…K-스타트업 팝업, 첫날 1000명 몰렸다

      K-컬처·뷰티·푸드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에 문을 열었다. 사전 예약이 1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첫날부터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K-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글...

    2. 2

      "돈 주인 안 계신가요?"…쓰레기봉투 현금 2500만원 어쩌나

      인천 주택가에 버려진 쓰레기봉투에서 현금 2500만원이 발견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1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동구 금곡동 빌라 옆에 버려진 20L(리터) 쓰레기 종량제...

    3. 3

      "사채 갚으려고"…처음 본 여성 '차량 강도' 시도한 40대 구속

      대낮 아파트 주차장에서 처음 본 여성을 상대로 차량 강도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대전중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