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텔스타가 분식회계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21일 태영텔스타는 일부 언론의 분석회계 조사설에 대한 '공정공시'에서 2000년 운영자금 부족으로 물품선적시점이 아닌 수출면장 발급시점에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회계처리한 데 따른 오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따라서 일부서 발견되어지는 허위가공매출 이나 이중매출 등의 분식회계와는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회계담당자의 배임및 횡령과 관련해 지난해 8월 대표이사가 검찰과 금융감독원 등에 자진출두해 진정을 한 바 있으며 금감원이 현재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