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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회장 週內 소환 .. 검찰, C&C 임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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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최태원 SK(주) 회장을 빠르면 이번 주말께 소환, 자신이 보유한 워커힐호텔 주식을 SK C&C 등이 적정가격보다 비싸게 사들이도록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키로 했다. 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18일 SK C&C 윤모 부사장과 유모 재무담당 상무를 소환, 비상장사인 워커힐호텔의 주식을 고평가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19일중 김모 SK글로벌 대표 등 관계자 3~4명을 소환 키로했다. 또 지난 17일 SK 구조조정본부 등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일부가 삭제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복구작업과 함께 삭제 경위를 캐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최 회장을 조사한 뒤 배임혐의 등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작년 3월 최 회장이 자신이 가진 워커힐 주식 3백25만주를 SK C&C에 넘기고 SK C&C가 갖고 있던 SK(주)의 주식 6백46만주를 받는 과정에서 SK C&C가 워커힐의 주가를 2배 이상 과대 평가해 최 회장에게 부당이득을 주고 해당 회사에는 손해를 끼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같은 검찰 수사에 대해 재계는 '차기 정부의 기업개혁 신호탄'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기업들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대외신인도가 떨어질 경우 결국은 국가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차기 정부의 문재인 민정수석 내정자는 이날 "검찰의 SK 수사는 새 정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며 '재계 길들이기' 차원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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